요즘 대학교에 가기 위해
자소서를 써야 하는데
이런 말을 써도 될까?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는 없었다'입니다.
'~는 없었다'라는 말은
'~라는 사실은 알려져있지 않다'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라는 건 틀렸다'입니다.
'~라는 건 틀렸다'는 '~라는 주장은 잘못되었다'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라는 건 사기다'입니다.
'~라는 건 사기다'는 '~가 진실이라는 증거는 없다'나
'~의 견해에는 재고의 여지가 남아있다'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입니다.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는 '이러한 사례를 들 수 있다'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그런 사실은 없다'입니다.
'그런 사실은 없다'는 '그러한 사실은 인정되지 않는다'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는 '다들 ~라고 한다'와 '교과서에 ~라고 적혀있다'입니다.
'다들 ~라고 한다'와 '교과서에 ~라고 적혀있다'는
'일반적으로 ~라고 한다'나 '~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라는 것이 통설이다'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는 '연구했습니다만 ~는 알 수 없었다'입니다.
'연구했습니다만 ~는 알 수 없었다'는
'~는 앞으로의 과제로 삼고싶다'나'대학교에 가서 연구하고 싶다'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여덟 번째는 '매우', '엄청'입니다.
'매우', '엄청'은 '지극히', '대단히'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아홉 번째는 '대개'입니다.
'대개'는 '거의', '대부분'으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열 번째는 '그치만', '하지만'입니다.
'그치만', '하지만'은 '그러나', '그럼에도'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열 한 번째는 '그러니까'입니다.
'그러니까'는 '따라서'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열 두 번째는 '어떻게 해도'입니다.
'어떻게 해도'는 '어떠한 수단을 사용해도'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열 세 번째는 '~일지도 모른다'입니다.
'~일지도 모른다'는 '~라 추측된다'나 '~로 생각된다'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린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이 글만 믿고 쓰지 마시고,
여러분 글의 문맥에 맞게 글을 쓰시고,
수정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틀린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판단에 맞게 어휘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인 만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도
공부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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