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추천] 네이버웹툰 - 내일

이번에는 웹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네이버에 있는 웹툰입니다.

현재까지 연재한 에피소드 중

단 하나의 에피소드도 빼놓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일이거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까지 

에피소드로 다룹니다.

 

또한 '내일'을 보는 독자들은 

한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이렇게 말합니다.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눈물을 흘린다."

 

"이 웹툰 보면서 

눈물 안 나온 편 찾기가 더 힘들다"

 

주변에 말하기 힘들지만 

위로 받고 싶을 때 

볼 수 있는 웹툰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에피소드에 달리는 

댓글을 보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일을 

겪고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피소드와 함께 올라오는 

BGM이 그날의 화와 매우 잘 어울립니다.

 

내일

 

저승사자이지만 사람들을 살리려고 하는 

위기관리팀인 팀장 구 련과 대리 임륭구, 

그리고 최준웅이 

다양한 사람들을 자신의 이야기로 

위로하며,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면서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함께 일하는 저승사자들의 이야기도 

풀어나갑니다.

 

현재까지 연재된 에피소드는 

왕따로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 

취업을 준비로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 죽고 싶어하는 사람, 

다이어트의 스트레스로 죽고 싶어하는 사람, 

국가유공자분의 죽음, 

성폭력 피해자로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 

반려동물의 죽음, 

악플로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

동성애, 친구 관계, 

일본군 '위안부',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뒤로 갈수록 사람보다 에피소드에 

초점을 잡아 말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또는 뉴스에서 

볼 수 있는 에피소드입니다.

 

정말 내일이 오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 번의 손길이나 위로면 살 수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에피소드의 주인공들과 함께

공감하고 울고 웃으면서 

세상을 사는 사람들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에 대한 위로,

주변 사람에 대한 마음, 

부모님에 대한 사랑, 

반려동물을 아끼는 마음, 

역사적 의식,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피해자에 대한 인식, 

사회적 인식을 

바꾸게 해주는 웹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웹툰 '내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