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버보이 - 팀 보울러

안녕하세요?

우엥토로입니다!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밖으로 나가는 것을 삼가고 집에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집에 있는 시간에 

혹시 마음의 양식을 쌓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제가 오늘 소개할 책은 팀 보울러의 리버보이입니다.

 

리버보이_팀 보울러

이 책은 청소년 성장소설입니다.

해리포터를 제치고 수상한 작품이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됩니다.

 

그럼 저와 함께 책 속을 살짝 엿보도록 할까요?

 

열 다섯 살 제스는 심장발작으로 쓰러진 뒤 간신히 의식을

회복하신 할아버지와 함께 이별 여행을 떠납니다.

할아버지는 숙소 앞 강가에서 주로 그림을 그리셨고, 

제스는 할아버지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멀리 떨어진 곳에서

수영을 하였습니다.

 

제스는 그곳에서 한 소년을 만나게 되었고, 

그 소년을 할아버지의 그림  제목인 리버보이라고 불렀습니다.

 

하루하루 기력이 쇠약해지는 할아버지는

그림을 완성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스는 그런 할아버지를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할 때 

리버보이가 해결책을 주며,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합니다.

 

 

과연 리버보이가 준 해결책과 부탁은 무엇이었을까요?

또한 리버보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내용이 더 궁금하신 분은 책을 사시거나

도서관에 가셔서 빌려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면서 

한 층 더 성장해가는 제스를 함께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