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 감청의 권

 

안녕하세요.

오늘은 7월 24일에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 : 감청의 권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다음은 감청의 권 줄거리입니다.

 19세기말 해적선과 함께 싱가포르 인근 바다에 가라앉았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보물 블루 사파이어 '감청의 권'이 모습을 드러내던 날,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현장에는 피로 물든 괴도 키드의 예고장만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를 뒤흔들 함정이었습니다.

절체절명에 빠진 괴도 키드는 마법 같은 술수로 여권이 없는 코난을 싱가포르로 데려갑니다. 마침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쿄코쿠 마코토의 가라테 대회를 보기 위한 란과 소노코까지 모두 모이게 됩니다.

줄거리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범인이 자신의 살인에 괴도 키드를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줄거리를 통해 드는 의문점은 '괴도 키드는 왜 코난을 싱가포르로 데려갔을까?'와 '살인사건의 현장에 괴도 키드의 예고장이 있던 것일까?, 범인이 두고 간 것일까?', 그리고 '왜 하필이면 싱가포르로 데려갔을까?'입니다.

이 의문점들이 한 달 뒤면 개봉할 명탐정 코난 : 감청의 권에서 풀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마코토와 란, 소노코는 모두 고등학생입니다. 마코토는 가라테 대표로 나갔기 때문에 싱가포르에 있는 것이 가능하지만 란과 소노코는 고등학생으로 직접 대회에 참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 가야했을 텐데 '어떻게 마코토를 응원하러 싱가포르에 올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일본의 학교는 우리나라의 학교와 달라 응원하러 보내줄 수 있지만 해외에 간다면 몇 시간이 아니라 며칠이 걸리기 때문에 학교에 빠져야 합니다. 란과 소노코는 선생님께 어떻게 허락을 맡은 걸까요? 이 이야기를 해준다면 저도 한 번 써먹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괴도 키드 에피소드나 극장판이 나오면 스즈키 지로키치가 등장했는데 이번 극장판에서는 지로키치가 등장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에서도 23기인 감청의 권의 내용이 재미있기를 바라봅니다. 또한 이미 한 번 애니메이션에서 괴도 키드 VS 마코토를 한 적이 있는 만큼 이 두 사람의 대결을 다른 모습으로 접해보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그럼 저는 메인예고편 링크를 남겨두고 포스팅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BNMSe87H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