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문학동네 신인상 공모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셨나요?

벌써 2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오랜만이라 저를 잊으시지 않았을까 걱정했습니다.

요새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공모전은 2019 문학동네 신인상 공모전입니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이 없습니다.

 

■ 모집분야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중단편소설 2편 / 시 5편 / 평론 1편 이상 입니다.

 

■ 응모자격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미등단 신인으로 꼭 출생연도를 밝혀주셔야 합니다.

 

■ 원고분량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소설부문은 200자 원고지 각 80장에서 200장 사이입니다.

 

■ 첨부서류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신청서를 작성하신 뒤 응모작품과 함께 보내주셔야 합니다.

 

■ 상금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소설부문은 1000만원입니다.

- 시부문은 500만원입니다.

- 평론부문은 500만원으로 시부문과 똑같습니다.

 

■ 응모마감날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2019년 6월 20일 목요일로 마감일 소인까지 접수합니다.

 

■ 발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문학동네』 2019년 가을호에 발표됩니다.

 

■ 응모작품을 보내는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413-120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210 (주)문학동네 4층 국내 1팀 입니다.

 

■ 문의메일은 editor@munhak.com 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전화번호는 031-955-2657 입니다.

 

 

 

오늘부터 마감날까지 D-124 남았습니다.

내용을 구상하고 글을 쓰려면 많이 남았다고 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좋은 글이 나올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제 글을 보고 글을 쓰신 분이 상을 받으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공모부터가 신인상인 것을 보아 신인에게 기회를 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신인이신 분들 중 준비해두신 글이나 쓰고 있는 글이 있다면

한 번 응모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글이 마지막까지 훌륭하게 완성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2019년 6월 20일까지 늦지 않도록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까먹을 것 같은 분은 달력이나 포스트잇, 다이어리에 적어두시면

놓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